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봄이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제일 걱정되는게 춘곤증입니다. 회사에 앉아 있기만 해도 졸음이 쏟아지니 일의 능률도 안오르고 집중력도 떨어집니다 이렇게 봄만되면 찾아오는 춘곤증 이렇게 이겨내 보세요. 춘곤증이란 피로를 특징으로 하는 신체의 일시적인 환경부적응증으로 보통 1~3주가 되면 없어집니다. 춘곤증 그 자체는 결코 병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를 가볍게 넘겨 버리면 간염, 결핵 등 증상이 비슷한 다른 중요한 질병의 초기 신호를 놓쳐 고생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계속될 때는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춘곤증의 원인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 동안 움츠렸던 인체가 따뜻한 봄날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호르몬 중추신경..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의학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의학정보의 홍수 속에 검증되지 않았거나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도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일반인들이 오해하고 있거나 알쏭달쏭한 의학상식을 대학병원 전문의를 통해 알아본다. 대체로 같이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의견이 많다. 그렇지만 '대체로'라는 것이 80%인지 90%인지 등 엄밀한 정도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어서 주의할 필요는 있다. 일반적으로 모든 생약을 포함해 한약, 양약을 막론하고 효과가 있는 약물에는 반드시 부작용이 있다. 대체로 괜찮다고 하지만 한약과 양약을 같이 먹었을 때 의도하지 않았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마황'이라는 생약제가 들어간 한약은 갑상선 호르몬제나 천식치료제(테..
폼클렌징오일은 세척력이 높으면 좋다는 것인데 화장 얼룩은 잘 지워지지 않으면 그 화장때로부터 피부에 악영향을 줍니다. 칙칙함과 여드름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피부를 문지르면 비빌수록, 피부와 밀착된 시간이 길수록 피부에 대한 부담이 늘어날 뿐입니다. 잘못구입한 폼클렌징오일의 사용이 잔주름이나 기미, 건성 피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을 만들어 버리는데 알고는 있어도 그런 악순환에 빠지지는 않았어요 저는 일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폼클렌징오일을 사용해봤는데 역시 일본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폼클렌징오일답게 피부에 잔잔하고 별 자극없이 느껴집니다. 스르르 익숙하고, 화장을 말끔하게 지워주는군요. 피부에서 과다한 것만 떨어뜨리고 순하게 화장을 닦아내어주는데요. 마찰을 못해도 재빠르게 ..
임신초기라고 하면 대체로 임신 12주까지의 3개월간에 해당한다. 이 기간의 태아는 아직 인간다운 형체를 완전히 갖추기 전 단계의 기간에 해당한다. 임신이 되면 수정란은 태반을 통하여 영양을 공급받아 활발한 세포분열이 이루어져서 조직과 기관이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태반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서 모체와 태아의 연결이 불안정하여 유산의 위험이 높다. 그러므로 이 기간에는 태아의 성장발육에 장애가 되는 약물이나 방사선 조사 등을 삼가고 유산방지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의학에서는 태아를 양육하는 기능이 경락에 있으며,임신 개월 수에 따라 養胎(양태)하는 경락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임신 1개월(1-4주)의 주의사항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뿌리를 내려 착상이 되고 1주일 되었을 때의 수정란의크기는 직경이 약..
오늘은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생리과다입니다. 생리기간이 평소보다 길어진다면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여성 중에는 출혈량이 과다한 경우가 있는데, 7일 이상 지속되거나 생리대나 탐폰 등으로 조절이 안되거나 큰 핏덩어리를 동반하는 경우 등을 생리 과다로 봅니다. 일부는 하복부 동통을 동반하기도 하고 주기도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심한 출혈은 철분 결핍성 빈혈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이 증상은 20명에 1명 꼴로 나타나는데 폐경에 가까울수록 빈번합니다. 생리과다 원인은 무엇인가? 다량의 출혈이 지속되는 원인은 근종, 폴립, 암 등의 자궁 질환 때문일 수 있다. 또한 생리과다는 자궁 내 피임 장치의 부작용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다. 생리 주기보다 늦게 나타..
겨울철에 제습기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습기 추천상품 바로가기>> 1. 제습기 위치 선정제습기를 사용할 실내 공간을 선택해야 합니다. 주로 습기가 높은 욕실, 세탁실, 부엌 등이 좋은 위치입니다. 제습기를 사용하려는 공간의 면적과 특정 구역의 습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위치를 선택해주세요. 2. 사용 방향 설정제습기는 습기를 흡수한 후 건조한 공기를 방출합니다. 제습기의 방향을 조절하여 습기가 높은 구역으로 향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제습기의 앞쪽에는 흡습구가 있으므로, 이 부분이 습기가 높은 곳을 향하도록 배치해주세요. 3. 전원 연결제습기를 사용하기 전에 전원을 연결해야 합니다. 제습기에는 전원 스위치가 있으므로, 스위치를 켜서 전원을 공급해주세요. 전원이 연결된..
오늘은 대리운전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 대리운전 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리운전을 본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직장을 다니면서 저녁에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솔직히 대리운전은 운전만 할수있으면 누구나 할수있습니다 . 하루 3~4콜 정도 하면 보통 한달 100~150만원정도 수입이 납니다. 저 또한 부업으로 저녁에 잠깐씩 대리운전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대리운전을 하다보면 짜증이 날 정도로 화가 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대리운전 자동클릭 (일명 지지고 )이 난무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 카카오 대리에서 아주 심합니다 . 카카오 대리운전 앱을 키고 대기중에 콜이뜨면 확인도 하기전에 누군가에게 배정된다는 것입니다 보통 콜이 뜨면 배정받기를 원하면..
술과 담배중에 어느것이 더 해로울까요? 사실 두가지 다 해롭지만 그래도 한번 알아볼까요? 여기서 가장 나쁜것은 술먹으면서 담배피는 것이겠지만, 꼭 고르라면 술보다는 담배가 체내 비타민C 20∼40% 줄여 위궤양에 더 악영향을 준다고 한다.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제 담배를 확 끊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을 위해 담배의 해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니코틴은 담배에 함유된 물질 중 가장 잘 알려진 해로운 물질이다. 니코틴이란 명칭은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됐다. 장 니코라는 포르투갈 주재 프랑스 대사가 그 주인공이다. 1550년대, 이 때까지만 해도 담배는 만병통치약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대였다. 그가 당시 두통으로 고생하던 프랑스의 왕비를 위해 치료제로 담배를 진상했으며, 이를..
배란일 계산법 배란일은 생리예정일로부터 14일 전이다. 정자와 난자가 살아있는 시간도 고려하여 임신이 쉽게 되는 날은 생리예정일로부터 11일전에서 19일 전입니다. 예를 들어 생리를 시작한 날이 1월 1일 이었고, 생리주기가 한달인 여성의 경우 2월 1일이 예정일이 된다. 예정되는 2월 1일부터 역 추산하여 배란일은 14일 전인 1월 18일 되고, 임신이 잘되는 시기는 1월13일(19일전) 에서 1월21일(11일전) 이 된다. 이 방법은 생리예정일로부터 배란일을 따지게 되므로 월경주기가 규칙적인 경우에 유효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기초 체온을 이용한 방법 기초체온이란 한달 정도 기초체온을 재다보면 월경이 끝나고 2주쯤 지나 체온이 약간 올라갔다가 며칠 후 다시 평상시 체온으로 돌..
관람객 1/3이 손 안씻어…E. coli·O157 감염 노출(BBC뉴스) “동물원에서 아이가 동물을 만졌다면 반드시 손을 씻기세요” 동물원 관람객들이 동물을 만진 후 손을 씻지 않아서 병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구엘프 대학교 스코트 위스 박사팀은 동물을 만질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물원 3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동물원에서는 손을 씻을 수 있는 시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람객 1/3 이상은 손을 씻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동물원에 있는 동물의 1/3 가량은 피부병이나 설사 같은 건강 이상을 보이고 있어, 이런 동물들과 접촉하면 대장균(E. coli)이나 살모넬라 같은 병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여러 동..
이제 연말이 다가오면 회식이다 망년회다 하고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피할수 없는 술자리가 있다면 최대한 술을 자제하고 안주를 많이 챙겨 먹는게 좋습니다. 이번글은 간질환에 대해서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알코올성 간질환 선진국에서의 장기간에 걸친 중증 간질환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이 과도한 알코올 섭취이다. 남성들이 주로 과도한 음주를 하기 때문에 여성보다 남성의 경우에 알코올성 간질환이 흔하다. 그러나 알코올에 의한 간손상은 여성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남성과 여성의 알코올 대사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장기간의 알코올성 간질환은 간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코올성 간질환 종류 알코올은 세 가지 종류의 간질환을 일으킨다. 지방간,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이 그것이다. ..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음식들은 오히려 열을 방출시키고, 지방 소모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가령 물은 한 컵씩 마실 때마다 8칼로리를 더 소모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얼음을 띄운 차가운 물을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칼로리가 소모된다. 커피는 한 잔당 26칼로리를 소모시키는데,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러한 작용을 하므로 설탕을 넣어서 마시면 소용이 없다. 또 식이섬유, 단백질, 식물성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들은 오랫동안 포만감을 주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 가령 음식의 매운맛을 더하는 빨간 고추는 0.25 티스푼 당 10칼로리를 소모시킨다. 그밖에 어떤 음식이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일까? 감자 감자는 혈당지수(GI지수)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살이 찌는 음식으로 생각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