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식당에서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먹는 라면 정말 맛있게 끓이죠?

근대 집에서 끓인 라면은 왜 다를까요? 그 비법을 공개합니다

식당에서 사먹는 라면같이 맛있게 끓이는 비법 공개합니다

따라만 하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1. 휴게소 라면비법 - 식초 두 방울

휴게소 라면의 비법은 바로 식초라고 하는데요. 

라면을 끓일 때 스프를 넣고 식초 두 방울 넣으면 

면발이 더욱 쫄깃해지고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확실히 있다고 합니다. 



2. 분식집 라면 비법 - 설탕 1/2큰술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라면에는 먹을수록 중독성있는 

맛 설탕이 비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설탕이 먹히는 라면이 있고 절대 설탕을 넣어선 

안되는 라면 종류가 있는데 흔히 먹는 국물 라면엔 넣어줘도 좋다고 합니다. 

3. 색다른 매력 - 허브후추가루

짬뽕류 라면이나 신라면 같은류 국물 라면에 

후추가루를 솔솔 뿌리면 독특함에 매료가 된다고 하는데요. 

처음의 거부감이 먹다보면 어느새 중독적인 맛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4. 깔끔한 맛 - 녹차우린 물

라면 고수가 전하는 비법은 바로 진라면이나 

안성탕면처럼 국물이 순한 라면에 녹차 우린물로 

라면을 끓이면 깔끔한 국물맛에 반한다고 합니다. 

5. 짜장라면에 - 고추장 1/2큰술

짜장라면을 활용한 아이템이 무척 많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고추장 1/2큰술을 넣기만해도 훨씬 느끼함이 적고 

풍미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불닭볶음면 스프 1/2 넣고 

고추장 1/3큰술 넣어먹으면 평소보다 훨씬 맛있다고 합니다. 



6. 스파게티 소스 재활용

마트에 판매하는 각종 스파게티 소스는 의외로 

파스타면 보다 라면의 꼬들함과도 무척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요. 

녹차 우린물에 면을 삶은다음 크림 소스나 

토마토 소스와 버무리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7. 혼자 먹을 땐 - 컵라면

끓여먹는 라면보다 컵라면이 맛있고 컵라면 보다 

남이 끓여준 라면이 맛있는건 바로 '후각'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라면을 끓이면서 음식 맛이 후각을 통해 뇌에 정보가 전달되면서 

이미 음식에 대한 정보가 가득차 있어 생각보다 맛이 없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날씨도 쌀쌀한데 오늘점심 따끈한 라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