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나19 신규 확진자 1.05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53명…정부 '이번 주말 중대 분기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05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흘 연속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방역당국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3명(지역발생 1029명·해외유입 2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4만 85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18일에 이어 나흘 연속 1천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1062명)과 비교하면 9명이 줄었든 수치다.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030명→718명→880명→1천78명→1014명→1062명→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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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9. 16:56